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이승연(44)이 자신의 여권사진을 공개하며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이승연은 7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자신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다소 유행이 지난 파마머리와 화장 때문에 방청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자 이승연은 "(내 사진이) 웃겨요? 귀엽지 않아요? 새로 파마한 다음날 (사진을) 찍었을 뿐이에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승연이 또 "미안해요. 고치기 전이에요"라고 덧붙여 방청석의 웃음과 박수를 유도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