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6일부터 약 2주간 '발렌타인 챔피언십 트로피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평 프리스틴 밸리(6∼7일)를 시작으로 광릉 포레스트 컨트리클럽(11∼12일), 한양 컨트리클럽(13∼14일), 프라자 컨트리클럽(15∼16일), 스카이72(18∼19일), 이천블랙스톤 컨트리클럽(21∼22일)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클럽하우스 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며, 발렌타인 칵테일을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크래치 카드와 추첨 등을 통해 발렌타인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교환권, 갈라 티켓, 골프 시즌권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트로피 투어가 열리는 골프 클럽에서 발렌타인 17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챔피언십 기간 동안 18번홀 VIP 마퀴텐트인 홀인원 클럽에 입장이 가능한 VIP 패스를 비롯해 발렌타인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챔피언십 대회 모자, 셔츠 등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토너먼트인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통해 열정, 인내, 전문성 등 발렌타인 위스키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가치를 매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트로피 투어는 역사적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발렌타인 위스키의 정통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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