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골프존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이틀째 강세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000원(1.46%)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출시한 신제품 비전(3R) 신규·교체 수요가 폭발적이어서 신청 마감 상태"라며 "시장에서 하드웨어 매출 하락을 우려했으나 신제품 효과로 매출액은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상급자층으로 스크린골프 인구를 확대시켜 스크린골프 시장 성장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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