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국제디와이가 전 최대주주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국제디와이는 5일 오전 9시44분 전일대비 38원(14.73%) 급락한 220원을 기록 중이다.
국제디와이는 전일 전 최대주주 횡령수사 착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 최대주주의 횡령 등에 대한 민원 및 진정이 접수돼 내사 사건으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 임원에 대해 횡령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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