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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키 굴욕 "샤이니 옆에 서니 아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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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키 굴욕 "샤이니 옆에 서니 아기같아" 산다라박 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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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의 키 굴욕 사진이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정말 작은 산다라박(피쳐링 샤이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산다라박과 샤이니 멤버들이 등장하는 모 화장품 회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찍은 것이다. 산다라박과 샤이니는 육상 트랙에서 핑크색 자켓을 맞춰입고 일렬로 서있다.

상체만 보면 다들 키가 비슷해 보이지만 하반신 쪽을 보면 '산다라박의 굴욕'이 드러난다.


산다라박이 샤이니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20cm 정도 되는 단상 위에 올라가 있었던 것. 그는 키뿐 아니라 얼굴 크기나 전체적인 몸집이 샤이니 멤버들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작다.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오죽하면 양현석이 산다라 보면 너무 작고 말라서 신기하다고 할까" "게임캐릭터 요정 보는 듯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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