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현장을 찍은 한 영상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이 영상을 올린 작성자는 일본 쓰나미 관련 영상을 돌려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떠내려가는 집들과 쓰레기 등 잔해 사이로 흰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영상의 화질이 조악해 괴생명체의 존재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얀 점'으로 보이는 이 생명체가 빠른 속도로 잔해 사이를 뛰어다니는 장면은 재앙에 맞서는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