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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100만 국내 캠핑 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캠핑캐라반' 예약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캠핑 캐라반은 KT가 가평, 청평, 제부도, 자라섬, 안면도, 평창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중인 서비스다. 올레클럽 고객들은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야외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는 일반 캠핑과는 달리 캠핑 캐라반은 침실, 주방, 화장실, 거실 등 캠핑에 필요한 부대 시설이 모두 설치돼 있는 견인식 트레일러로 캠핑장에 고정으로 설치되어,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이번에 출시한 캠핑 캐라반 서비스는 최근 레져 트렌드에 발맞추어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올레클럽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내 올레클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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