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온라인)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8초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제목: 필립스 소닉케어, 사용자의 편의성·효과적인 세정력 고려한 ‘에어플로스(AirFloss)’ 출시

(온라인)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한 모델이 필립스 소닉케어의 ‘에어플로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D

필립스 소닉케어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치간 세정기 소닉케어 ‘에어플로스(AirFloss)’ 출시 행사를 가졌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미세분사기술(MicroBurst Technology)로 탄생한 ‘에어플로스’는 한 스푼 이하의 물을 주입구에 넣은 다음, 치간에 대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치간 세정기다.

또한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을 미세 분사(초당 20m)하는 ‘미세분사기술’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를 강력하면서도 부드럽게 세정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양치질과 병행할 경우, 칫솔만 사용해 치아를 세정할 때보다 99%까지 더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해준다는 얘기다.


한번 물을 넣으면 60회 분사가 가능하고 60초 안에 빠르게 세정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2주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있다.


이외에도 구강구조에 맞춘 인체공학적 슬림 노즐은 구강 깊숙한 곳까지 구석구석 사용하기 쉽다. 인체공학적인 핸들 또한 손의 굴곡을 고려한 손잡이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원터치 버튼으로 편리함을 추구했다.

(온라인)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출시 행사장 모습.



필립스 소바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실제로 치실을 보유한 다수의 사용자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정기적인 치간 세정에 한계가 있다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과적인 세정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에어플로스는 최근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면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에어플로스의 권장소비자가는 19만 9000원이다.


한편 필립스는 이날 행사 자리에서 다이아몬드 클린 전자동칫솔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구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세정, 잇몸 관리, 미백 기능 등의 5가지 브러싱 모드와 전용 물컵 및 USB를 통한 편리한 충전 방식을 갖췄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물컵은 유리와 크롬 재질로 된 컵 모양의 충전기에 칫솔을 세워두는 것 만으로도 자동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양치 시 물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 케이스는 노트북의 USB 포트 및 전기 콘센트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