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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과일 손질 도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유머사이트 나인개그닷컴을 비롯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되고 있는 '흔한 과일 깎이 기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는 바나나, 사과를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는 수동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 소개된 '바나나 커터'는 여러 개의 날이 달린 스테이플러에 바나나를 끼우고 꾹 누르면 간단하게 바나나 조각들이 만들어진다. 균일한 형태의 조각을 만들 수 있어 오이나 당근을 썰 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에 소개된 기기는 애플필러라는 과일 껍질 깎이 기계이다. 축에 과일을 고정시킨 후 연필깎이처럼 손잡이를 돌리면 과일의 겉면을 따라 칼날이 돌며 껍질을 벗겨낸다. 가격도 16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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