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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중소기업 살기기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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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자치구들도 중소기업 육성 기금 등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심각한 수준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소기업 살기기 손 잡다  최창식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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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4명은 최근 1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 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대상 ▲단기수출보험 ▲중소기업플러스보험 ▲3종 수출신용보증 등 총 5종의 수출보험과 보증을 이같이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수출보험'인 단기수출보험과 중소기업플러스보험은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 미회수시 재정적 손실을 보상해 주는 것이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 및 수출 실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연중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정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소기업 살기기 손 잡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서울시 자치구들도 소상공인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12년도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2분기 융자 규모는 21억원으로, 업체 당 2억원 이내에서 융자해 준다.


대출금리는 연 3.2%이며, 상환조건은 1년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운영한다. 영등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월3일부터 10주 간 매주 화요일 마다 영등포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외부 전문 강사들이 성공의 기초에서부터 ▲신바람 나는 리더십 ▲금전을 불러 들이는 풍수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 ▲마켓 트랜드와 고객 설득 기법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알려준다.


서울시 자치구 중소기업 살기기 손 잡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창업트랜드와 아이템 선정, 사업 타당성 검토, 상권·입지분석,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자금과 보증지원, 소상공인 금융·경제교육과 세무기초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지식과 내용을 다룬다. 수강 신청은 2012년3월26~ 4월20일 관악구 홈페이지 또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선착순 300명을 선발, 관악구청 강당에서 4월23~24일 무료로 진행한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양천구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는 28개 신규 창업팀과 약 150명의 팀원이 입주,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로 육성한다. 1차로 선정된 창업팀은 3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가칭 SE Pre-School)을 이수하고 성장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입주하게 된다.


입주에 성공한 팀은 1년간 입주공간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고 팀당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서울시 자치구 중소기업 살기기 손 잡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금천구소상공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소상공인 최고경영자 교육인 ‘브라보리더스쿨 5기’를 적극 지원한다.


교육은 금천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금천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까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성공 창업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강좌' 신청을 받는다.


이 강좌는 종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 구청 4층 대강당 한우리홀에서 4월2, 3일 이틀에 걸쳐 12시간 동안 약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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