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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27일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생수 오(EAU)를 비롯해 샌드위치, 커피 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생수 오(EAU)와 커피, 디저트, 빚은 떡 등 40여 가지 제품을 정상회의 라운지와 미디어센터에 공급하고 식사대용 샌드위치 박스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한식의 빚은 떡을 내외신 기자 및 각국 정상, 정부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각 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만찬에는 SPC그룹의 화이트 와인인 오세아니끄(Oceanique)를 공급한다.
SPC그룹의 이번 행사 물품 지원은 지난 G20 정상회의 때 식품안정성 등을 검증받아 성사된 것으로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과 SPC그룹 ‘식품안전센터’의 입회 하에 안전하게 생산·입고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찬을 통해 제품의 식품안정성과 높은 품질을 전 세계 50여 개국 정상 및 정부 관계자, 내외신 미디어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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