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배우 이다해가 굴욕 없는 완벽 민낯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이 수면 잠옷과 양말은 어제 엄마가 선물로 줬어요. 엄마가 나보고 사진 찍어서 웨이보에 올리라고"라며 "엄마, 제가 몇 살인데요. 그래도 올려야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선물받은 수면 잠옷을 입고, 리본이 포인트인 샤워밴드를 한 채로 막 세수를 한 듯한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과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해도 예쁘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 "피부가 백옥이네", "민낯의 최강자다", "나이를 잊은듯한 피부일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중국드라마 '애적밀방'에서 소하 역에 캐스팅 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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