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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자산 리밸런싱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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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은퇴연구소 맞춤형 ‘솔루션’ 각광

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자산 리밸런싱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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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달로 찾아온 고령화시대는 이제 인간 평균수명 100세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은퇴는 두렵기만 하다. 자신에게 알맞은 은퇴설계 상품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은퇴를 준비할 때 필요한 자금과 노후준비 자금을 별도로 분리, 관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40~50대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다가오는 은퇴가 무서운 이유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증권의 은퇴설계연구소다. 이곳은 지난 2010년 12월 리테일사업본부 내에 설립됐다. 은퇴설계연구소 설립배경은 고령화와 자본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은퇴솔루션 개발을 통해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함이다. 증권 은퇴서비스의 개념을 정립하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영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은 “은퇴 문제는 넓게 보면 관련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삼성증권은 현실적으로 대거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그동안 보험, 연금, 적립식 펀드라는 단일상품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차원에서 부동산을 포함한 전체 자산을 리밸런싱(재조정)해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은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 은퇴설계 시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은퇴설계시스템을 지난 22일 오픈했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시스템은 고객 가족정보, 자산정보, 은퇴자금 목표 등을 반영해 은퇴준비자금 설계, 부족자금 분석, 은퇴상황 조정, 은퇴 후 재무목표 조정, 자산 리밸런싱 등 다양한 맞춤 설계를 해준다.
삼성증권은 이 시스템의 빠른 정착과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은퇴설계마스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은퇴설계 리더 120명을 양성, 전국 지점에 배치했다.


은퇴설계연구소는 연구소 외 투자컨설팅팀과 퇴직연금사업부도 연관된 은퇴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40대 이상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은퇴설계서비스와 은퇴자산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10년이 넘는 자산관리경험과 1100명의 PB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은퇴자산을 분석해 줄 가장 종합적인 은퇴설계시스템을 갖췄으며, 업계 최대로 은퇴설계 가능한 전문PB 120명 보유(상반기내 270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퇴자산 관리와 관련된 모든 금융상품과 전체 업계 유일의 은퇴계좌를 구비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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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연구소는 앞으로 은퇴컨설팅스토리(부정기 책자), Lock & Roll(고객용, 격주), 은퇴보고서(부정기 소책자) 등을 발간할 계획이다. 기존 은퇴설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은퇴자산관리의 불편한 진실’ 책자도 발간한다. 이 책자에는 연령대별, 직업별로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례별로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자산별 체크포인트를 제시해 해당 자산의 재분배(리밸런싱) 필요여부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Power 시니어 은퇴행사(은퇴 강연회와 은퇴설계체험 병행, 연 2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전국 은퇴학교(모시는 학교와 찾아가는 학교)도 상반기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코노믹 리뷰 한상오 기자 hanso11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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