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이 중국과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에 1월 이후 최저치까지 추락했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시44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COMEX) 4월만기 금 선물은 전일대비 0.5% 하락한 온스당 1642.5달러로 지난 1월13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아직 금값은 올해 이후 4.8% 오른 상태다.
나티시스 커머디티의 버나드 다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제조업이 부진할수록 달러가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같은시각 5월만기 은 선물은 2.7% 주저앉은 온스당 31.345달러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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