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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해외 의류시장 개척을 위해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과 합작사 설립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동희 부회장과 임석원 사장은 이날 서울시 구로구 태평양물산 본사에서 만나 합작(JV)형태로 대우팬퍼시픽(Daewoo Pan-Pacific) 공동 설립에 합의했다.
대우팬퍼시픽 주식회사는 의류 제작 및 수출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기존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해 온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3개 봉제공장을 인수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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