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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의 힘..함께 타는 자전거처럼]동부그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with의 힘..함께 타는 자전거처럼]동부그룹 동부그룹 계열사 동부화재 임직원들이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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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한 데 모여야 전체의 경쟁력이 발휘될 수 있다"며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사 최고경영자(CEO)가 위원장인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계열사 동부한농은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를 통해 공정거래 문화정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을 정비하고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다. 또 '농업인대학'을 운영해 농업인을 지원하고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영농기술 지원, 환경정화,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면서 지역 농가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설립 초기의 중소 팹리스들이 열악한 자금환경에 부딪히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 저렴한 비용으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MPW(Multi Project Wafer: 하나의 웨이퍼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팹리스의 초기 개발 과정에서 투입되는 막대한 인력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 업체가 동부하이텍의 국내외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동부화재는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우리사회 구성원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후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다문화가족 합동 돌잔치, 다문화 장터, 정기후원활동, 집 고쳐주기 러브하우스, 다문화 가족 어울림 캠프 등이 그 일환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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