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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팔도-KBO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와 구본능 KBO 총재가 사인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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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19 14:2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팔도-KBO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와 구본능 KBO 총재가 사인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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