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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19일 정인철 상무(54)를 토목환경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인철 본부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해 구미-동대구간 도로공사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 철도·지하철 담당임원과 국내영업 총괄임원을 거쳐 한화건설 토목환경 영업 담당임원으로 수행해왔다.
지난해 한화건설이 공공공사 수주 1조 클럽에 진입하는 데에도 정 본부장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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