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오는 2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뮤직 메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뮤직 메쎄는 미국 남쇼, 중국 상해쇼와 함께 세계3대 악기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익악기는 캐릭터 업체 부즈와 함께 만든 뿌까 기타를 해외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유럽과 남미, 중국에서 뿌까 기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에 해외 시장에 처음 전시하게 됐다”며 “악기쇼의 마지막 날은 일반 소비자에게도 전시장이 공개되는 만큼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익악기는 뮤직 메쎄 첫 날인 21일 해외 딜러들을 초청해 딜러 파티를 개최하고 우수 딜러를 시상을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