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백화점이 시즌 인기 아이템인 ‘크리스탈 슈즈’를 판매하는 ‘제3회 롯데 크리스탈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18일 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본점·잠실점·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의 30개 점포에서 탠디·소다·슈콤마보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크리스탈 슈즈페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롯데 온리(Lotte Only)’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키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슈즈(LM0794)는 17만9000원에 판매하고, 닥스의 뱀피소재 크리스털슈즈(DAO116)는 23만8900원에 내놓았다. 또 행사기간 중 구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레깅스나 파우치백 같은 감사품도 증정한다.
김훈성 롯데백화점 잡화MD팀 선임상품기획자(CDM)는 “올 시즌 잇(it)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화사한 컬러와 장식의 크리스탈 슈즈는 평범한 옷차림도 특별하게 해주는 똑똑한 코디 아이템”이라며 “이번 행사는 새로운 계절에 어울리는 크리스탈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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