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11 총선 이후의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전문가포럼'이 총선 이후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연다.
부동산전문가포럼은 오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4·11 총선 이후의 부동산시장 대(大)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종완 Re members 대표,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 김종필 세무사, 윤준 부동산아카데미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오후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부동산전문가포럼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부동산시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시장 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올해 선거와 부동산시장의 연관성을 예상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앞으로 진행될 부동산 세미나의 무료 참가 특권이 주어진다. (02)541-5061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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