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풀무원홀딩스는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53.3%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4% 증가한 5298억원, 당기순이익은 59.8% 감소한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6.4% 신장하였으나, 원재료 인상 및 경쟁대응 비용과 음성물류센터 준공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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