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공시를 통해 매출액 57억원, 영업이익 23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5000만원을 달성해 2011 사업연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당 관계자는 "소속 가수들의 음원 및 음반판매 증가와 각종콘서트 출연개런티 증가,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이 가능했다"며 "올해도 신인아이돌그룹이 연이어 데뷔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적증가세가 이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