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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자원개발 위해 바쉬코르토스탄 현지법인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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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지난 2010년 10월 체결한 원유, 가스, 광산, 목재 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의 실행을 위해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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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내의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은 카자흐스탄 바로 옆에 위치하며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 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당 관계자는 "빈카유전에 대한 개발이 상당부분 진행돼 사업영역을 확장할 단계라고 판단했다"며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해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 등 천연자원 개발에 대한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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