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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17ㆍ사진)가 하이트진로㈜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전인지와 오는 2014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금과 투어 지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급한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해 한화금융클래식 등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지난 연말 프로로 전향했고, 4월 준회원 테스트를 거친 뒤 2부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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