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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홍순상(31ㆍSK텔레콤ㆍ사진)이 아디다스골프와 의류 후원계약을 맺었다.
아디다스골프는 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후원식을 갖고 앞으로 2년 동안 홍순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시즌 2승 등 통산 4승을 수확하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상까지 수상한 선수다.
특히 박상현(29)과 함께 미남골퍼로 각광받으며 '흥행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순상은 이에 따라 앞으로 모자는 타이틀스폰서인 SK텔레콤, 오른쪽 가슴과 팔에는 아디다스골프 로고를 달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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