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터플렉스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9시2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 대비 1000원(1.97%)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만2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삼성전자와 애플 등 고객 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며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문경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애플향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RIM과 HTC 등 신규고객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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