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故유일한 박사 41주기 추모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故유일한 박사 41주기 추모식 개최
AD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유한양행과 유한재단의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제41주기 추모식이 9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양행 및 가족회사 임직원과 학생 등 1500 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유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뜻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일한 박사는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실천한 기업인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