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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진인프라, 정치테마주 반등에 동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진인프라가 정치테마주들의 반등세에 덩달아 반등 중이다.


9일 오후 1시33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50원(5.04%) 오른 976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이후 사흘만의 반등이다.

이날 증권선물위원회는 안철수연구소 등 정치인 테마주 31종목을 조사하고, 이중 3명을 검찰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테마주들은 동반 급등 중이다. 디오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조광페인트는 12% 이상 급등세다. 대한제강과 유성티앤에스는 7~8%대 오름세고, 모나미 바른손 등도 3~5% 이상 오르는 중이다.

영진인프라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신공항 추진 발언 이후 테마주와 함께 급등하다 조정 중이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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