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바른전자가 삼성전자의 공급량 확대소식에 상한가다.
8일 오전 바른전자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75%)까지 급등한 1595원에 거래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올해 SSD 공급을 지난해(약 700만대)보다 2배 이상인 1800만~190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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