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모터스 송파전시장 오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포드코리아가 복수 딜러 체제를 가동했다.
8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시 매장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 딜러인 선인자동차와 함께 국내에 2개의 딜러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로 선정된 프리미어모터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임시 매장과는 별개로, 7월 준공을 목표로 송파구에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의 총 5층 규모의 전시장을 짓고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또 이달 중순 서초서비스센터와 부산 해운대전시장을, 4월에는 방배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올해 말까지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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