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4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이 기간 동안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6일 귀국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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