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하나HSBC생명은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오(58)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하나은행 대구ㆍ경북지역본부장,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 고객지원그룹 총괄 등을 지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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