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AD모터스에 대해 관리종목지정을 우려해 주권매매거래정지했다고 공시했다. AD모터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89% 줄어든 -8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기차시장 활성화 미비로 인한 매출부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정준영기자
입력2012.02.28 17:32
수정2012.02.28 17:35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AD모터스에 대해 관리종목지정을 우려해 주권매매거래정지했다고 공시했다. AD모터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89% 줄어든 -8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기차시장 활성화 미비로 인한 매출부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