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나진이 상장폐지심사대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 하한가다.
파나진은 28일 오전 9시59분 전일대비 575원(14.94%) 떨어진 32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한 파나진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횡령·배임 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