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3년간 한국철강협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준양 포스코 회장(가운데)";$size="550,366,0";$no="2012022713260995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직을 향후 3년간 연임하게 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회장과 오일환 상근 부회장, 이병우 상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문식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또한 비상근 부회장에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감사에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과 손봉락 TCC동양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올해 사업 기본목표를 '글로벌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철강협회 사옥 마련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준양 회장 외에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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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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