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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점장이 추천하는 이번주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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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직 증권사 지점장들은 2000선 위에서 혼조세가 이번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시장참여자인 개인, 외국인, 기관간 세력다툼 양상에 따라 마치 시소를 타듯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은 2월 내내 계속되리라는 전망이다.


증권정보업체 굿세이닷컴(www.GoodSay.com)이 현직 증권사 지점장 40여명의 의견을 종합한 것에 따르면 그리스의 긴축안 통과와 비교적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발표 등의 해외발 이벤트 속에서도 결국 시장의 흐름을 추동하고 있는 것은 결국 유동성이다. 특히 유럽중앙은행(ECB)에 의한 유동성 공급은 유럽투자자들의 발길을 이머징 마켓으로 돌리게 만들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주가를 견인하는 최대 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함에 따라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펀드환매 러시는 결국 기관의 대규모 매도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 매도세가 지수 2100선 돌파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 두 세력 간의 팽팽한 대립이 지수 2000선을 중심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가세가 간혹 균형을 깨뜨리며 지수를 출렁이게 하고 있다.


이번주는 개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지수가 작은 폭이나마 우상향 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예측이 많은 편이데, 특히 지수가 2070선에 도달할지 여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소폭 상승의 근거로는 첫째, 기관들의 매도공세가 수그러들고 있는 점을 들었다. 그간 펀드환매 요구에 따라 대규모 매도세로 일관하던 기관들의 매도물량 규모가 적어지고 있다는 점은 수급과 관련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둘째, 개인들의 매수 움직임이 확대되리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 외국인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외국인은 일정 규모 매수 우위의 자세를 유지했고 이것이 다시 개인들의 매수세를 자극할 것으로 지점장들은 기대했다.


굿세이닷컴은 "시장참여자들의 움직임 및 규모와 더불어 다음주에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지수가 2070선을 돌파하느냐의 여부"라고 주목했다. 과거 12개월 동안 이 지점은 하락시 강력한 저지선 역할을 했는데 역으로 상승시에는 정반대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지점을 돌파한다면 에너지를 모아 2100선에 안착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지수는 2000선 이하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이러한 분석에 따라 이번주 지점장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종목은 우수AMS였다. 뒤를 이어 신창전기, 휴비츠, 인피니트헬스케어, 넥센테크, 대림B&Co 등의 순으로 여러 지점장들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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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추천주 중 주간최고수익률은 영화금속(95.02%)이 압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슈프리마(8.81%)도 비교적 수익률이 높았다. 유성티엔에스(3.41%), 현대모비스(2.14%) 등이 뒤를 이었다.

증권사 지점장이 추천하는 이번주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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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베스트 지점장은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 박정렬 지점장이었다. 박 지점장은 5종목 합계주간수익률 245.60%를 기록했다. 박 지점장은 단골 베스트지점장 수상자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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