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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뉴스데스크 방송사고'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일기예보에서 다음달 1일 '삼일절'을 '개천절'로 잘못 표기한 것.
한 주간의 날씨가 표시된 컴퓨터그래픽(CG)에는 3월1일을 목요일 대신 붉은 글씨로 개천절이라고 적혀 있어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뉴스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뉴스에서 이런걸 틀릴 수 있나", "파업중이라 해도 이런 실수는 없어야 하는데", "이런 것도 틀리는데 뉴스를 믿고 볼 수 있겠나" 등의 질책을 쏟아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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