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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주, "신세계 등 21곳 정기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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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2월 마지막 주(2월27일~3월2일)에 신세계 등 12월 결산법인 21곳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28일 미원상사, 미원스페셜티케미칼, 세방 등 3곳이, 29일 SBS미디어홀딩스, 미원화학, 삼아알미늄, 세방전지, 에스비에스, 조흥,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영풍정밀 등 8곳이 정기주총을 연다.

다음달 2일에는 광주신세계, 서울식품공업, 신세계,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오뚜기, 이마트, 프리엠스 등 10개사의 주총이 몰려있다.


총 21곳 가운데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영풍정밀, 프리엠스 등 코스닥시장법인 3곳을 제외한 18곳은 유가증권시장법인이다.


12월 결산법인 1777곳 가운데 18개사는 이번 달 정기주총을 개최했거나 예정하고 있고, 355개사는 다음 달 중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2월 마지막주, "신세계 등 21곳 정기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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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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