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NEAT 전략세미나 한달간 진행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에듀박스가 운영하는 영어말하기 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한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전략세미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에듀박스가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NEAT 전략세미나는 NEAT의 특징과 문제유형, 영역별 대비 전략 등을 소개하고 관련된 질의에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에듀박스가 자체 개발한 ‘NEAT전략 분석집’을 배포해 세미나 참가자들이 NEAT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해부터 NEAT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던 에듀박스는 3월 신학기 NEAT대비 프로그램을 학원 정규 과정에 포함시키기 위한 교재 및 커리큘럼 등의 검수를 완료한 상태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NEAT가 향후 수능시험 대체 등 공교육에서의 비중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NEAT 콘텐츠는 NEAT평가의 4가지 영역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향후 전국 500여개 분원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별로 NEAT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NEAT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상담도 각 학원에서 수시로 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실행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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