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태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1858% 증가한 369억900만원이라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1% 증가한 2588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30.3% 늘어난 275억64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담수, 해양플랜트 등의 산업호황으로 발주가 증가해 매출이 늘었고, 고정비용대비 매출액증가와 제품가격 상승으로 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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