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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싸운 후 아침밥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운 후 아침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부부가 싸운 후 다음날 아내가 차린 아침밥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단촐하게 차려진 밥상 풍경이 담겨 있다.
시리얼이 담긴 밥그릇과 국그릇, 초밥 위에 얹어진 과자, 또 극소량의 카레와 밥 위에 딸랑 하나만 얹어져 있는 총각김치 등이 그 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싸우면 안돼" "공감가네요" "그래도 차려주는 게 어딥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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