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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텍, 두산重과 51억 규모 공사 계약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양엔텍은 22일 두산중공업과 51억원 규모의 이스라엘 발전소 폐수처리 설비 관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4월 20일까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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