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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근 산삼을 하루에 한 뿌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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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산삼은 인삼의 익은 열매를 새나 짐승이 따먹고는 그 열매의 껍질을 소화시키지 못해 배설 또는 뱉어버린 것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아한 씨앗이 자란 것으로, 식물로 분류하면 오가피 과의 半陰地性(반음지성)의 식물이다.


산삼의 씨앗은 방위, 습도, 배수, 토양 고도, 지형, 일조량, 수림의 종류 주위의 자생하고 있는 식물 등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발아되지 않으며, 여건이 불충분하면 땅속에서 약 50여년 동안을 휴면의 상태로 머물다 다시금 일정한 여건이 되어야 발아 하는데 그 기간은 3-4년 정도이고, 수명은 수 백년을 가는 것이 특징이다.

어렵게 자라는 만큼 그 효능 또한 뛰어난데,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 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심장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각종 성인병 예방, 정력부진, 갱년기 장애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 빈혈, 면역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120년 근 산삼을 하루에 한 뿌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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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항류머티즘 활성성분으로 인해 말단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 전신의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해 류머티즘 치료에 효과 있으며, 간기능, 신기능, 심기능을 높이기 때문에 노화물질의 축적을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산삼은 방사선조사방어작용, 허약체질개선, 조혈작용 등 수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약초의 황제로 불리었다.


최근에는 식물 복제기술의 발달로 산삼을 배양하여 산삼배양근을 얻을 수 있는데, 산삼배양근은 천연 산삼과 98.8% 유전형질이 동일하며, 효능도 그대로 살려 천연산삼을 먹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산삼배양근은 무균적으로 배양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삼배양근에서는 농약성분과 유해한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으며, 건조 중량 1g당 400mg이상의 주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홍삼이나 인삼 보다 4~5배 많은 양이다. 산삼배양근 농축액 「진, 선, 미」는 산삼의 효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포닌 함량이 150mg/g인 순수 산삼배양근 농축액 제품이다. 인삼에서는 찾을 수 없는 7종 이상의 특이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산삼의 사포닌은 인삼에 비해 물에 잘 녹아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같은 양을 흡수했을 때, 인삼, 홍삼에 비해 훨씬 뛰어난 효과를 낸다.


1일 1~2회, 1회 한 스푼(약 1g, 첨부된 스푼) 정도가 적당하며, 공복시 따뜻한 물이나 꿀차 등에 타서 음용하면 좋다. 체질 및 연령에 따라 엑기스 한 스푼을 생수 0.5~1ml량에 희석하여 몇 차례 나누어 마시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원료인 산삼배양근은 국내최고의 산삼감정협회인 한국 심마니협회의 까다로운 검정절차에 120년 근 오대산 천종산삼임을 인증, 공증을 거쳤으며, 서울대 미생물 연구소의 분석결과, 산삼과 98.8%의 유사성을 입증 받았고, 식약청과 미국 FDA의 식품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dhbi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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