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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삼성통닭서 사명변경 후 가맹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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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삼성통닭서 사명변경 후 가맹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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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통닭에서 이름을 바꾼 오늘통닭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섰다.


오늘통닭은 22일부터 3월 말까지 계약을 하는 선착순 5개 가맹점에 대해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하고 인테리어 시공비를 할인해주는 등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늘통닭은 또 자금이 부족해 창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해 최고 2000만원의 무이자, 무담보 대출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 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오늘통닭은 현재 수유본점을 비롯해 창동점, 은행사거리점 등 직영 매장 5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손영순 오늘통닭 대표는 “오늘통닭은 35년 전통의 통닭의 맛과 기업 신뢰를 바탕으로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30여개 가맹점이 개설되는 등 창업점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가맹점주를 위한 많은 지원과 혜택 제공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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