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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차차 흐려져..남부 밤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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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낮에,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북부와 강원도 북부지방에는 눈이,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22일 늦은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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