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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경기 하프타임, 임달식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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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2.20 17:59
[안산=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경기 하프타임, 임달식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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