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중일 CAMPUS 아시아' 출범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중일 CAMPUS 아시아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대교협이 후원하는 'CAMPUS 아시아 출범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한중일 CAMPUS 아시아는 한중일 3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 국은 시범사업 시행 첫 해인 올해 10개 사업단의 사업비전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수행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중일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일본 대학평가·학위수여기구 부회장,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 부원장, EU교육문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한다.


김창경 교과부 2차관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3국의 우수대학들이 CAMPUS 아시아 시범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교류 확대와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