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상선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증권 지분을 처분해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15일 현대상선은 계열사인 현대증권 지분 1058만9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 종류는 우선주로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4803만3676주(20.30%)로 줄어든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이번달 15일부터 1년 뒤인 2013년 2월14일까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