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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무교동 청사에 마련한 임시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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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2.15 15:54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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